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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적생물인 불가사리와 성게 퇴치 나서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1-07 07:57:19 수정 2019-01-07 07:57:19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연안해역에 서식하는 수산자원의 해적생물인
불가사리와 성게 퇴치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해녀와 허가어선의 통발, 새우조망 등의 어구로
잡은 불가사리와 성게를 1kg당 1000원에 수매해
200톤을 제거할 계획입니다.

불가사리는 하루에 바지락 16마리,
전복 2마리를 포식해 수산생물 연간 피해규모가
최대 4000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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