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는
조합원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고
난동을 부린 장흥 모 농협 직원 49살 A 씨를
특수재물손괴와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3) 저녁 10시쯤
장흥군 관산읍 88살 B 씨의 집에 찾아가
비료값을 갚지 않는다며
유리창을 부수고 흉기를 휘둘러 B 씨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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