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총연맹 등 장애인 단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나주에 있는
장애인 종합 복지관 위탁자로 선정된
조선대학교 사회복지회가 전문성 없는 신설
법인이고 선정 절차가 잘못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는 심사위원 선정과정은 투명했고,
선정된 법인에 대해 제기된 의혹에 대한
사실 확인 결과 별다른 문제점이 없어
지난달 말 위탁사업자로 계약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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