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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대형건물 유리창 파손 우려. 200m 통제

김양훈 기자 입력 2018-12-27 17:47:42 수정 2018-12-27 17:47:42 조회수 0

강풍에 대형건물 유리창이 파손, 추락할 위험이
있어 목포역 인근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KT 건물 8층과 9층 대형 유리창이
강풍에 파손돼 추락할 위험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오후 3시부터 목포역에서
1호광장까지 200m 구간을 통제하고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습니다.

소방당국도
임시로 옥상에서부터 유리창까지 줄로
고정시키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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