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객선 선령이 차서 휴항기간이
길었던 완도-제주 항로의 승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한일고속에 따르면 7월 초까지 제주항로를
운항하던 여객선의 선령이 만료된 뒤
10월 25일 새 여객선이 취항할 때까지
공백기간이 길어지면서 승객들이 목포와
고흥 녹동 등으로 분산되면서
연말 제주항로 예매 실적은 천백80명 정원에
백50명 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목포 씨월드고속페리의 오전 제주행
여객선도 연말 예매실적은
천2백여든 명 정원에 8백 명 정도로
이번 주말 예매실적보다 밑돌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