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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철도 전철화 '타당성 조사 없다'

입력 2018-12-20 21:07:44 수정 2018-12-20 21:07:44 조회수 1


전라남도는 기획재정부가
목포 임성-보성간 남해안철도 전철화 사업을
타당성 조사 없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로 추진하겠다고 결정함에 따라
6개월 여 공사 중단 등의 부작용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1조3천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남해안철도 건설공사는 오는 2천22년
완공 목표로 현재 5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철화에 따른 추가 공사비는
천5백6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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