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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에서 지적장애인 이틀째 실종.. 경찰 수사

김양훈 기자 입력 2018-12-19 17:47:37 수정 2018-12-19 17:47:37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신안 압해도에서 지적장애인 49살 김 모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7일 저녁, 신안 압해읍 복룡마을 CCTV에
마지막으로 모습이 찍힌 뒤 이틀째 실종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기동대를 투입해 압해읍 일대를 수색하고
있으며 김 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마을에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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