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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1억 8천 챙긴 혐의' 양식협회 수사

김양훈 기자 입력 2018-12-18 21:07:49 수정 2018-12-18 21:07:49 조회수 1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어류 양식 안정화 지원사업 위탁사업자로
활동하면서 사업비 중 7%인 1억 8천만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어민들로부터 받아 챙긴
혐의로 완도 모 양식협회 관계자 2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협회 측은
어민들과 협의해 수수료를 받아 운영비로
썼을 뿐 개인적으로 착복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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