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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항동마을 국토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선정

신광하 기자 입력 2018-12-18 07:57:46 수정 2018-12-18 07:57:46 조회수 0


완도군 항동마을이
국토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1억 7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완도 항동마을은 완도읍 동망산 일원의
벽화마을로 도시재생 사업에 따라
사계절 꽃피는 꽃밭을 조성해
관광 자원화 할 계획입니다.

완도군은 항동마을 도시재생사업에
국비 등 3억4천만 원을 투입해
카페와 특산품 판매장 등
마을 주민 소득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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