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병수씨 등 영암출신 인사 6명이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 공로를 인정받아
86년 만에 독립유공자로 추서됐습니다.
건국 포장에는 최병수, 최판열, 최동림,
신용주씨 등 4명이고,
대통령 포상에는 신용점, 신일선 씨 등
2명입니다.
이들은 지난 1932년
영암 영보마을 형제봉에서 만세운동을 펼치다 옥고를 치렀고, 이 중 고 최병수 씨는
지난 2천15년 일본 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고 최현열 열사의 부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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