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부품 특화단지인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 9월 대불산단의 가동률은 64점5%로
일년 전보다 3점7% 포인트 상승했고
고용도 4천651명으로 7백 명 가량 늘었습니다.
또 생산과 수출이 각각 16%와 18% 증가했는데
현대삼호중공업의 수주 증가로
대불산단 협력업체들의 일감이
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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