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가운데 3명은 섬이나 섬 주변 도시에
살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도서발전연구회가
섬 관련 정책 마련을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들은
국내 섬 여행을 산이나 일반 여행지보다
2배 이상 선호했고 지역으로는 남해안, 동해안,
서해안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섬의 날 제정에 대해서는
10명 가운데 9명이 모른다고 답변해
섬의 날에 대한 정부와 지방정부의
홍보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