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오전 10시 45분쯤
강진군 칠량면의 한 저수지에서
실종 신고돼있던 57살 김 모 씨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제(11)
'혼자 사는 김 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였으며,
저수지 주변에서 김 씨의 외투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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