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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택시 전남본부, 택시회사 임원 횡령 혐의 고발

김양훈 기자 입력 2018-12-10 21:07:56 수정 2018-12-10 21:07:56 조회수 0

민주택시 전남본부는
목포지역 2개 택시회사 임원과 사업주를
업무상 횡령과 배임죄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택시 전남본부는
오늘 목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가세 감면 분은 실제 택시 운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기사들에게 돌아가야 하는데
일부 택시회사 임원들이 부가세 감면분을
부당하게 지급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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