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수확기인 지난 9월부터 90일 동안
도내에서 13건의 농산물 절도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퍼센트 가량
범죄율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진도군 군내면의 농가 창고들을 돌며
시가 9백70만 원 상당의 고추를 훔치거나
나주시 왕곡면의 버스정류장에 말려놓은
고추를 훔친 피의자들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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