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자락에 자리한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의 성격을 규명하기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7일 강진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월남사지 발굴과
석탑 해체 복원 등으로 확인된 사실을 토대로 삼층석탑의 조성 배경과 특징,조성 시기 등을 전문가들이 각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월남사지는 보물로 지정된 삼층석탑과
진각국사비가 남아있으며
지난 2천11년부터 시 발굴조사와 석탑 복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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