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이 국내 주요 연안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과 화물선을 이용한
실시간 해양조사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조사 대상 항로는 목포∼홍도 항로와
고흥∼제주, 동해∼블라디보스토크 등
연안 7개 구간으로
한일, 한중 항로를 추가 구축하는 방안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실시간 해양조사 시스템이 구축되면
국내 해양 어장의 수온고 염분 등 변화 상태와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한반도 주변의
해양 현상을 곧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