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한빛원전 3·4호기 격납건물과
보조건물을 연결하는 관통부의 통 속 내부가
제대로 채워지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안전성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빛원전은 최근 격납건물 점검 과정에서
3호기 26곳, 4호기 8곳 등 34곳에서 관통부가 설계 대로 채워지지 않은 것을 확인했지만
끝이 막혀있는 밀봉 상태여서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관통부는 두께 120㎝의 격납건물을 뚫고
보조건물과 배관,케이블 등을 연결하는
지름 61cm의 통 관으로 제대로 밀봉되지 않으면 방사능 유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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