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신안군수협이 오늘 서울 미아 사거리역 앞에 미아지점을 개설하고,직원 7명을 배치해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공식 개점식은 다음 달 중순 쯤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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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현재 전국의 수협은 91개로 이 가운데 20개
수협이 서울 등 수도권에 지점을 냈습니다.

전남에서는 21개 수협 중 6개 수협에서 11개
지점을 냈습니다.]
*전남지역 수협 수도권 지점 현황
[-여수수협 3개 지점
-완도 금일수협 2개 지점
-영광수협 2개 지점
-해남수협 2개 지점
-목포수협 1개 지점
-신안수협 1개 지점]

대출 등 신용 업무의 영역을 시장 규모가
큰 수도권으로 확장하고 있는 겁니다.

C/G]실제로 10여년 전 일치감치
서울에 지점을 낸 여수수협과 완도금일수협은
지난해에만 수도권 매장에서 각각 70억 원과
50억 원의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ＩＮＴ▶박상율 *신안군수협 총무과장*
"지금 권역내 부분으로 본다고 하면 시장의 대출 부분이 5% 하향되다보니까 (어렵다보니) 수도권으로 진출을 하면 거기에 맞게 상호 금융 전략을 투자하고 있고요."

C/G]수도권 진출이 가능한 지점은 수협당
최대 3개로 수협 지점간 거리는 1.5킬로미터 이상 유지해야 하는 등 규정이 까다로워
진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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