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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인 1937년 출발할 목포수협이
설립 81주년인 올해 조합에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위판기록을 연일 경신하며,
조합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국 수협 가운데
위판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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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풍경......"
목포수협 위판장이 몰려든 어민들로 유독
뜨겁습니다.
C/G]]현재 전국 91개 수협의 위판고
순위입니다.
목포수협이 1위,여수 2위,신안과 부산,
고흥수협이 다음을 잇고 있습니다.
[2018 위판고 순위/현재 기준]
*1.목포수협 1,659억 원
2.여수수협 1,653억 원
3.신안수협 1,610억 원
4.부산수협 1,567억 원
5.고흥수협 1,489억 원]
지난해 천 631억 원으로 전국 5위였던
목포수협이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2017년 위판고 순위
1.여수수협 2,025억 원
2.부산수협 1,963억 원
3.진도수협 1,714억 원
4.신안수협 1,662억 원
5.목포수협 1,631억 원]
C/G]3년 전부터 위판고가 다시 오르기 시작한
목포수협은 올들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수협 5년 간 위판고 현황
-2014년:1,242억 원
-2015년:1,176억 원
-2016년:1,306억 원
-2017년:1,631억 원
-2018년:1,659억 원]
남은 기간 이같은 추세를 유지한다면 조합
설립 이후 첫 전국 1위 위판고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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