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제6회 강진자원봉사자대회에서는
2천 19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고,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신안에서
2천 5백여 포기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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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조류인플루엔자, AI 유입에 대비해 드론으로
군내호,진도천 등 6개 저수지를 포함한
취약지 집중 방역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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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시범학교로 선정돼 매년 6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는 보훈복지대학
전남캠퍼스가 오늘 제 7기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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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의 친환경비료 사업 평가에서
전남도가 최우수,기초자치단체로는
해남군이 우수,농협은 광양동부농협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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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고용,산업 위기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49억 5천만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1900여명에게 시내버스 탑승 현황조사원 등
동절기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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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전라남도가 실시한
'2018년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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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열병합발전소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집회를 열고 전남도가 제안한 공론화위원회를 발전소 재가동을 위한 요식행위라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공식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시험가동을 한
나주 SRF열병합발전소는 오염원 배출 등을
내세운 주민들의 반대로 1년 넘게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