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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철도 해남구간 철도 교량화 갈등 지속

신광하 기자 입력 2018-11-27 07:58:13 수정 2018-11-27 07:58:13 조회수 0


남해안 철도 해남군 계곡면 구간의
교량화 사업 갈등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최근 열린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철도 교량화 요구에 대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교량화가 검토 지침에
적합하지 않아 설계변경이 어렵다는 입장을
공식 밝혔습니다.

해남군 계곡면 주민들이 요구하는
교량화 사업 구간은
계곡면 용계리와 여수마을 사이 1.3km로
주민들은 최소 450m는 다리로 연결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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