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첫 골프장이 오늘 개장했습니다.
강진만을 낀 도암면에 조성된 골프장은
27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으로
지난 2천9년 착수했으나 시행사 교체 등
우여곡절을 거쳐 10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수영장 등을 갖춘 54실 규모의
휴양 콘도미니엄도 시설중이어서
강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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