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영세 상가 주인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돈을 빌린 뒤 달아난 36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5월 목포의 한 마트에 들어가
단골손님이라고 말한 뒤,
자신의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연결시켜주고
20만원을 빌려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57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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