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여성 고용지표는 비교적 양호하지만
질적 수준은 낮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3분기까지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광주가 52.8%, 전남이 54.9%로
광역시와 도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반면 여성 근로자의 음식,숙박 등
전통 서비스업 취업이 많아
비임금 근로자 비중이 광주는 22.7%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고
전남은 40.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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