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청산도의 관광명소인 범바위를
새로 꾸미는 작업에 나섭니다.
완도군은 6억 5천여 만 원을 들여
기체험 시설과 범 조형물을 설치하고,
일대 바닥을 정비하는 등 내년 하반기까지
명소화 사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높이 155미터의 청산도 범바위는
특히 강한 자성을 띤 철광석 성분이
다량 함유돼 부근에서 나침반이 방향성을
잃는 등의 현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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