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인 오늘(15) 지각하거나
고사장을 착각한 수험생들이
경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15) 목포에서 고사장을 착각해
다른 고사장으로 도착한 수험생을
순찰차로 수송하거나 여수에서 수험표를
집에 두고온 학생의 수험표를 찾아주는 등
11명의 학생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전남 47개 시험장 주변에
경찰 570여 명과 순찰차 등 130여대의
장비를 배치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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