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장흥에서 열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서
전립선 검사를 받은 관람객 상당수가
암 의심 판정자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전립선관리협회와 장흥군은
박람회 당시 전립선 무료 검사에 참여했던
758명의 남자 가운데 14%인 107명이
전립선암 의심 판정자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사자 가운데 정상은 11%에 불과하고
88% 가량은 배뇨장애 증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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