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김수미 의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목포시의 수의계약 몰아주기
관행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목포시가 발주한
수의계약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건 이상 수의계약을 한 업체가
공사는 전체의 29%. 물품은 24.2%,
용역은 34.8%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수의계약이 특정업체에 편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수의계약 사전업체등록제나
수의계약 상한제 도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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