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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

입력 2018-11-14 21:08:46 수정 2018-11-14 21:08:46 조회수 1


오늘 영암군청에서 열린
영산강유역행정협의회는 '영산강 문화권
발전방안'을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위해
영산강권 8개 시군이 공동 보조를
맞추기로 했습니다.

◀INT▶ 전동평 영암군수
(영산강유역행정협의회 의장)
"지금부터 2030년까지 영산강을 8개 권역으로 나눠 8개 시군이 여기에 1조6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산강을 역사와 문화와 환경이 선순환하는 멋진 도시를 만들자, 이게 우리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최근 퇴임한 현대삼호중공업 윤문균 전 사장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목포시와 영암군에
사비로 3천만 원씩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무안의 전남예술고등학교 한국 무용과
국악 전공 학생들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중국서화조직위원회 초청으로 남경 인근의
의성시와 린안시 순회공연에 나섭니다.//

장흥군과 수도권 수산물 가공기업 스마트 FPC는
오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식품산단에 1,2차에 거쳐 135억 원을 투자해
김과 매생이 가공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옥중에서 숨진 고(故) 박관현 열사의
영광 고향 생가가 리모델링 공사를 한 뒤
내년 5월 민주화운동 전시관으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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