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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빅데이터 사고예방 대책 활용

입력 2018-11-12 07:58:27 수정 2018-11-12 07:58:27 조회수 0


광주 광산구가 어린이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초등학교 주변에 안전시설을 설치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구청 데이터융합팀은 도로교통공단의
자료을 분석한 결과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동안 광산구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124건 가운데
64.5%인 80건이
어린이보호구역 반경 300m 안에서 발생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광산구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어린이가 좋아하는
노란 발자국 모양의 스티커를 안전구역
멈춤 도로 바닥에 붙여 사고발생을
줄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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