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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산단 대출금 지방채 1300억원 발행으로 가닥

김양훈 기자 입력 2018-11-07 17:49:00 수정 2018-11-07 17:49:00 조회수 0


목포시가 대양산단 대출금을 갚기 위해
지방채를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대양산단 조성사업 대출금 2720억원 가운데
1890억원으로 예상되는 잔액의 상환시점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1300억원은 지방채를 발행해 변제하고,
남은 금액 590억원은 대출기간 연장과
적용금리 등 금융약정을 변경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오는 9일부터 열리는
목포시의회 정례회에서 지방채 발행과 대출금
상환시한 연장 등을 최종 승인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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