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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연평균 600건

김윤 기자 입력 2018-11-05 10:08:54 수정 2018-11-05 10:08:54 조회수 1


최근 3년간 전남에서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는 천8백 건으로
연평균 600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보성지역이 백36건으로 가장 많았고
영광과 신안, 여수 등의 순으로
동파에 약한 습식계량기가 80% 가량 보급돼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사전 예방조치가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노후주택과 상습 동파지역 등 취약지역을
중점 관리하고 긴급 복구반을 운영해
신속한 동파복구와 동파방지 홍보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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