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서울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가진 예산정책간담회에서
내년 현안 사업과 주요 정책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가 건의한 중점사업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과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
지방분권 추진에 재정 격차 완화 등
내년도 국고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증액이 필요한 36건입니다.
간담회에는 주승용 국회 부의장 등
지역 국회의원 10명이 모두 참석했으며
전라남도는 11월 한 달 동안
국회에 직원이 상주하는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