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서울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
윤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어젯밤(31) 10시 55분쯤 서울시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89%인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의원은 동료 의원, 비서관과 회식하고 운전했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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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31) 11시 30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4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에 충돌해 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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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는 지난 9월부터 두 달여 동안
진도군 군내면의 농가의 창고 3곳에서
9백 70만 원 어치의 마른 고추를 훔친 혐의로
2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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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달 30일
신안군 가거도 서쪽 해상에서
규격보다 촘촘한 그물로
참조기 등 2.9톤을 잡은 혐의로
중국어선 3척을 나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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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16년 신안농협 한마음 대회를 앞두고 천만 원이 넘는 돈이 개인 통장으로 오갔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목포경찰서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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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 오후 3시 45분쯤
완도군 고금면 농상리의 해안가에서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던 중
인근에 있던 산으로 불이 옮겨 붙어
5백제곱미터가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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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8시 40분쯤
50살 조 모 씨가 야산에서 멧돼지를 잡다가
산탄 총알이 완도의 한 고등학교로 건물로
날아든 사건과 관련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윤수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