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오늘 폐막했습니다.
올해는 강진만 생태공원을 배경으로 한
가을밤 레이져 쇼를 비롯해
갈대숲을 만끽할 수 있는 자전거와
전기차 투어가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강진군은 축제 기간동안 7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등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내년에는 청자축제 등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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