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입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오늘
호남선 KTX와 관련해 "세종시가 행정수도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북 오송역에서
내리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며 세종역이 포함된 단거리 노선을 신설하자고 제안했습니다.

2018년‘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수상자로
박우영 목포신협 이사장과 서한옥 세진무역
대표 등 5개 분야에 6명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내일(25)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립니다.//

고창회 대아산업 대표이사가
2018 산업단지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신재생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전국 각지의 청년들이 배낭여행으로
목포를 찾아 축제를 펼칩니다.
히치하이크나 버스, 열차, 도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국을 여행하고
목포에 도착한 청년들은 오는 27일
목포해양대 후문 인근에서 열리는
'히치하이킹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3백년 된 괘불을 보유하고 있는
해남 미황사에서 오는 27일 괘불재와
산사음악회가 열립니다. 해남 미황사는
보물 1342호로 지정된 괘불 탱화를 공개하고
신도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법회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