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 오전 9시 10분쯤
무안의 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최 모 양이 나흘 째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최 양은
지난 20일 목포의 한 병원에서 퇴원한 뒤
휴대전화가 꺼진 채로 연락이 끊겼으며,
경찰은 최종 위치로 확인된 목포시 상동을
중심으로 최 양의 행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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