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초,중학교 건물 4동이 재난위험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재난위험시설 평가 결과에 따르면
D등급과 E등급을 받은
전국 13동 학교 건물 가운데
목포 서산초와 해남 마산초 별관동 등
전남지역 학교 4곳이 포함돼 가장 많았습니다.
이들 학교 건물에서는 콘크리트 박리와
철 노출, 부식 등의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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