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의 국내선 지연율이
여전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회 임종성 의원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 9개 주요 공항의 저비용항공사,
이른바 LCC 국내선 지연율은
평균 21.7%로 집계됐습니다.
군산공항이 29.8%로 가장 높았고
제주 27.2%, 김포 18.8% 순이였으며,
제주 정기노선과 양양 부정기 노선이 운항중인
무안공항의 지연율은 8.3%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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