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경주장의 활용도를 높여
한해 10억여원의 추가 수익을 위해
기존 서킷을 2개로 나누는
분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듀얼서킷`이라고 부르는 이 분리 공사는
메인스탠드 상설 서킷과 F1서킷으로 연결된
기존 서킷 5.8㎞를 2개 트랙으로 분리하는
공사로 올 연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3.6㎞ 길이의 자동차 경주장이
한 개 더 만들어지면서
2개 행사를 동시에 치르는 등
활용률 향상과 함께 연인원 500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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