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무금융 노조가 광양원예농협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 사무금융 노조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고용노동부 퇴직관료 출신 노무사가
거액의 수임료를 받고 노사협상 결렬 등
노조 무력화 작업 의혹이 있다"며
"고용노동부가 즉시 진상 규명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광양 원예농협은 현 조합장의 3선 제한
정관 변경, 부인 대출금 부실관리 의혹 등
각종 의혹이 일고 있지만
조합 측은 불법이 없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