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 대나무숲 등 둘레길로 인기를 모은
강진 다산초당 탐방로가 새로 단장됩니다.
강진군은 길이 260미터, 폭 1.5미터인
다산초당 탐방로 가운데 나무뿌리나
암반이 노출도 위험간 구간엔 흙으로 덮고
데크 시설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탐방로에 있는
일본 수종 삼나무를 모두 제거하고
편백 등 우리나라 고유 수종을
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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