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크기의 갑문이
영암 대불산단에서 제작돼
네덜란드에 인도됩니다.
주식회사는 거성테크는
파나마 운하에 설치된 갑문 보다 더 큰
길이 71미터, 높이 24미터, 무게 3천 톤짜리
갑문 3기와 기타 부속물을 제작해
오늘부터 네덜란드로 보내기위한 선적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비만 350억 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문은
까다로운 유럽 기준에 맞춰 제작됐으며,
성공적으로 수출되면서
대불산단 조선업계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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