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오늘(15)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교육부와 전남도교육청이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 격차를
80%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국정과제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영양사와 조리원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 대비 평균 67%의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다"며, 근속이 늘어날수록
임금 격차가 커지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도 교육감과의 직접 교섭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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