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으로 전기를 사용하거나
계약조건을 위반해 전기를 쓴 행위로
지난 5년 동안 천억 원이 넘는
전기요금이 샌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에
한국전력이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무단 사용과 계약위반 행위
등으로 전국에서 천167억 원의 전기료가
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값싼 농사용 등으로 신청한 뒤
실제로는 주택용으로 사용하는 등의
'계약종별 위반'이 73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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