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상가와 주택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31살
이 모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일 밤 10시쯤,
해남군의 한 학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치고 달아나는 등 지난달 19일부터
전남과 서울, 광주 등의 상가와 주택에서
모두 6차례에 걸쳐 4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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