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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김철신사장..갈등현안사업 해결나서

입력 2018-10-05 17:49:52 수정 2018-10-05 17:49:52 조회수 1


전남개발공사가 지자체와 갈등과 해묵은
현안사업 해결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 김철신사장은
매달 1억원이 넘는 산단매입지연 손해금 부과로 갈등을 겪고 있는 강진군과
산단 미분양부지 계약을 둘러싼 소송이
진행중인 장흥군수를 조만간
만나 절충점을 찾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12차례 유찰된 해남 땀끝호텔은
연수시설 등 새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운항이 중단된 울돌목 거북배도
해남군에 무상으로 준 뒤 체험시설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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