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인 교감을 폭행한
사립학교 행정실장이 해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영암 A여고 징계위원회는
오늘(4) 회의를 열고 행정실장 60살 김 모 씨가
"일과시간에 폭력사건을 일으키는 등
학교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해임을 결정하고,
오는 12일 이사회에서 최종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A씨는 지난 달 3일
학교 이사장실에서 자신의 여동생인
교감 57살 김 모 씨를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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