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최초로 고등학교 교정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
목포 마리아회고등학교가
올해는 안중근 의사의 단지동맹 손조각상을
설치해 오늘(1)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마리아회고의 역사동아리
솝샵(SOB#)의 주도로 건립된
단지동맹 손조각상은
학생들이 직접 벼룩시장을 열고
위안부 소녀상 뱃지를 판매한 수익금 등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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